‘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FUERZA BRUTA WAYRA IN SEOUL), 2023년 1월 2일까지 연장 공연

손봉석 기자 2022. 12. 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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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비얀엔터테인먼트



크레이지 아트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웨이라’ 버전의 서울 그랜드 피날레를 알리는 동시에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의 제작사 쇼비얀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공연 중인 푸에르자 부르타의 ‘웨이라’ 버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서울에서 공연되지 않는다. 오직 이번 연말 시즌이 ‘웨이라’ 버전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해 온 ‘웨이라’ 버전의 그랜드 피날레를 알리며 큰 아쉬움을 자아낸 작품은 이와 함께 단 일주일간의 공연 연장 소식을 전했다. 이에 푸에르자 부르타는 오는 2023년 1월 2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재공연을 확정지은 작품은 최고의 게스트가 함께하여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여진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메인 댄서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지난 9월 개막하여 파격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강렬하게 표현하여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작품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를 내세워 관객들은 관람과 동시에 작품에 참여하는 색다른 경험을 건넨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입소문을 바탕으로 재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매 티켓 오픈마다 온라인티켓 예매사이트 판매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2022년 단 하나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표방한 크레이지 아트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는 온라인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예스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오는 2023년 1월 2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 북문 소광장 FB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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