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상임위 삭감 358억 최종 처리 관심

김영재 2022. 12. 9. 22: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경상북도의회가 상임위별로 대거 삭감한 내년도 예산안을 어떻게 처리할 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집행부 요구액 10조원 가운데 358억 원을 상임위별 심사에서 삭감했습니다.

경북교육청 예산도 요구액 5조 9천억 원 가운데 678억 원을 삭감해 기금으로 돌렸습니다.

이같은 삭감 규모는 이례적인 것으로, 경상북도와 교육청은 상임위원장 등을 접촉하며 삭감액을 되돌리기 위해 애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임위의 수정 예산안은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