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규제완화…“대구 영향은 제한적”

박준형 2022. 12. 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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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정부가 공동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5년 만에 대폭 완화했지만 대구 재건축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에는 현재 공동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대상 단지가 모두 80여 곳으로, 정부의 규제 완화로 재건축 추진이 원활해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대구 분양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고금리 현상에 따른 이자 부담 등으로 실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는데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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