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서 공장 숙소 화재…여아 사망
김해정 2022. 12. 9. 22:05
오늘 저녁 8시 29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공장 숙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숙소 안에 있던 6살 여아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아가 불이 날 당시 혼자 숙소 안에 있었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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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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