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철회…경남 1,500여 명 복귀

[KBS 창원]민주노총 화물연대의 파업 종료로 경남 조합원 천 500여 명도 업무에 복귀합니다.

경남본부에서는 오늘(9일) 156명이 투표에 참여해 60.25%인 94명이 총파업 철회에 찬성했습니다.

경남본부 조합원들은 가포신항과 시멘트 공장 주변에서 16일 동안 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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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