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테라 특검 제대로 실시될 때까지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국산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기사 발췌와 함께 '테라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국산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기사 발췌와 함께 '테라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가상화폐 루나 대폭락 사기극의 주동자들인 테라폼랩스 관계자들 꼭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테라-루나' 사태로 22만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이중 60%가 넘는 비중이 20~30대 MZ세대다"고 적었다.
이어 "청년들의 꿈을 좀먹고 조롱하는 행태를 보니 정치인으로서 속에서 천불이 나는 것 같다"며 "가상화폐 사기꾼들이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테라 특검'이 제대로 실시될 때까지 윤상현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권 대표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져 있지만 여전히 행방은 묘연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
- 쉰 앞둔 엄기준, 12월 결혼…신부는 비연예인
- 218㎝ 최홍만 "격투기 은퇴 안했다…212㎝ 슐츠와 재대결 원해"
- '2박 3일에 36만원'…제주서 이번엔 '폭탄 전기료'
- '희귀병 발달장애' 권오중 아들, 달라진 근황 "기적 믿을 것"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시세차익
- '오정태♥' 백아영, 시어머니에게 독설 "보통 이하"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
- 전원주 "며느리, 돈 아끼라고 해도 명품옷…거짓말 밉다"
- '이혼' 서유리, 이사할 집 공개 "혼자 외로울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