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알고보니 사랑꾼 “휴대전화에 남편 ‘낭군님’이라고 저장”(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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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남편과 금슬을 자랑했다.
12월 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최민환, 율희가 출연했다.
결혼 5년 차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은 아내 율희를 '통통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율희와 최민환은 각자 자신의 휴대전화에 여러 가지 색깔의 하트 이모티콘과, 천사 통통이라는 이름으로 저장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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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은영이 남편과 금슬을 자랑했다.
12월 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최민환, 율희가 출연했다.
결혼 5년 차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은 아내 율희를 ‘통통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애칭에 대해 최민환은 “연애 때부터 쓰던 애칭이다. 남들은 통통해서 통통이라고 부르는 줄 아시더라. 성격이 통통 튄다”라고 설명했다.
남편을 부르는 애칭을 묻자 율희는 “저는 오빠라고 부르다가 결혼하고 나서 ‘여보’, ‘자기’ 이런 걸 하고 싶었는데 평생 오빠라고 해달라 하더라”고 답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각자 자신의 휴대전화에 여러 가지 색깔의 하트 이모티콘과, 천사 통통이라는 이름으로 저장했다고 고백했다.
같은 질문을 받은 이윤지는 “정한울 오빠”라고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도 “저도 고딕체로 성명 적혀 있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우리 남편은 모든 사람의 이름을 이름으로 저장하는데 저를 ‘우윳빛깔 마누라’로 저장했다. 저는 ‘낭군님’이라고 저장했다”라고 부끄러워하며 공개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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