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4일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취소
김혜린 2022. 12. 9. 21:54
민주노총이 오는 14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2차 총파업 투쟁대회를 취소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9일) 화물연대가 파업을 종료하면서 화물연대 파업을 지지하고 연대하기 위해 예정됐던 총파업 투쟁대회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노총은 화물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에 대한 정부의 탄압과 공세는 민주노총에 대한 공격이자 노동 기본권을 부정한 거라며 2차 총파업 투쟁대회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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