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화물연대 “파업 철회”…누적 피해 388억 원 추정

이청초 2022. 12. 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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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가 파업 16일 만에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강원지역본부는 오늘(9일) 총파업 철회 여부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의 60% 이상이 파업 철회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단위에서도 파업 철회 의견이 우세해 파업을 끝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강원도 내 산업의 누적 피해액이 오늘 오후 4시 기준 388억 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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