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재현·정우, 광고 촬영 중 부상

손봉석 기자 2022. 12. 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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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NCT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추락해 부상했다고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소속사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우는 이번 부상으로 MC를 맡은 MBC의 ‘쇼!음악중심’ 10일 방송에 불참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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