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실내 마스크' 언제까지?, 개인에 맡겨야 vs 시기상조

YTN 2022. 12. 9. 21: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관련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불편한 마스크를 이젠 벗을 수 있게 됐다고 반기는 분위기가 대체로 읽히지만 모든 실내에서 100% 해제하는 건 아직 이르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장희정 / 서울 은평구 : 안에 들어갈 때만 잠깐 쓰니까 이제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준희 / 경기 김포시 : 음식점에서도 벗고 영화관에서도 벗고 다 하는데 크게 달라지진 않을 거 같습니다.]

[최수정 / 대전 서구 : 실내에서는 사람도 많고 가까이 붙어있기 때문에 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노혜인 / 서울 은평구 : 아직까지는 실내에서는 해제하기 이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자]

정부는 앞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기준을 개편한다는 방침인데 감염 추세는 물론, 국민과 전문가 여론, 그리고 해외 사례들도 고려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제작

CP 원종호

PD 유가원

#실내마스크#개인방역#마스크착용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