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재현, 정우 광고 촬영 중 부상…"치료 최우선"

이정민 2022. 12. 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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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NCT의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추락해 다쳤다.

9일 NCT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는 이번 부상으로 MC를 맡은 MBC의 '쇼!음악중심' 10일 방송에 불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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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아이돌 그룹 NCT의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추락해 다쳤다.

9일 NCT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는 이번 부상으로 MC를 맡은 MBC의 '쇼!음악중심' 10일 방송에 불참하기로 했다.

NCT127 단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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