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김순수'와 우정 짙어져…언제 헤어날지 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테이가 아바타 '김순수'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아바타를 연구하고 직접 스케치를 한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다. 많이 반영돼서 더 애정하는 아바타가 탄생됐다"며 테이와 '김순수'의 200% 싱크로율의 비화를 공개한다.
한편, 테이는 아바타 '김순수'에 로그인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우리집', '페이크 러브(FAKE LOVE)' 등 레전드 무대로 팔로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테이가 아바타 '김순수'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9일 오후 11시 50분 방송되는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MBN '아바타싱어'는 아바타를 처음 본 현실 가수들의 생생한 반응과 후일담을 공개한다.
이날 테이는 처음 출연 제안이 왔을 때 "(출연을 결정하는데) 0.1의 고민도 없었다. 초창기에 출연을 결심한 사람 중 한 명이다"라며 '아바타싱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그는 처음 '김순수'로 등장했을 때 주변에서 "다른 사람들은 아바타로 나오는데 너는 왜 똑같은 모습으로 나오냐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이어 "아바타를 연구하고 직접 스케치를 한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다. 많이 반영돼서 더 애정하는 아바타가 탄생됐다"며 테이와 '김순수'의 200% 싱크로율의 비화를 공개한다.
마지막 로그아웃 미션에 대해서는 "'김순수'와 우정이 짙어져 언제 헤어날지 모르겠다"며 아바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한편, 테이는 아바타 '김순수'에 로그인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우리집', '페이크 러브(FAKE LOVE)' 등 레전드 무대로 팔로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자신의 노래인 '같은 베개…'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사고 직후 맥주 4캔 구입…CCTV 포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