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채널A ‘오픈 인터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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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멀티 골의 주인공 조규성(24·전북)이 10일(토) 7시에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조수빈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 함께한다.
월드컵 스타가 된 조규성은 중학교 시절, 벤치에 앉아 있는 날이 더 많았던 대기 만성형 선수였다고.
한때 공무원 시험 준비를 결심했던 조규성 선수의 속마음과 축구를 포기하려던 순간 그를 붙잡아준 존재, K-리그(2부 리그)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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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멀티 골의 주인공 조규성(24·전북)이 10일(토) 7시에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조수빈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 함께한다.
월드컵 스타가 된 조규성은 중학교 시절, 벤치에 앉아 있는 날이 더 많았던 대기 만성형 선수였다고. 한때 공무원 시험 준비를 결심했던 조규성 선수의 속마음과 축구를 포기하려던 순간 그를 붙잡아준 존재, K-리그(2부 리그)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한다.
여러 유럽 리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조규성 선수의 유럽 무대 진출 가능성도 언급된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가장 고마웠던 동료 등 카타르의 다양한 추억도 전할 예정이다.
오픈 스튜디오 현장에서 팬들의 질문과 그에 대한 즉답이 펼쳐질 뉴스A ‘오픈 인터뷰는 조규성 멀티골 만큼 통쾌한 멀티 인터뷰로 제작된다. 10일 토요일 저녁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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