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박해일 "호기심이 동력, 잃지 않을 것"

박미애 2022. 12. 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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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해일은 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해일은 "개인적으로 배우로서 영화를 대할 때 호기심이 가장 큰 동력이었다. 앞으로 그 호기심 잃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나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ENA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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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헤어질 결심'으로 남우주연상 수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박해일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해일은 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해일은 “개인적으로 배우로서 영화를 대할 때 호기심이 가장 큰 동력이었다. 앞으로 그 호기심 잃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나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 한 해 영화인들 정말 고생하셨고 관객분들 내년에 더 많은 사랑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ENA를 통해 생중계됐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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