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존재감' 변요한·임윤아… 남녀조연상 쾌커[대종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요한·임윤아가 대종상영화제에서 조연상의 영예를 품에 안았다.
이날 남우조연상에서는 ▲'범죄도시2' 손석구 ▲'킹메이커' 조우진 ▲'범죄도시2' 박지환 ▲'한산: 용의 출현' 변요한 ▲'비상선언' 임시완 ▲'장르만 로맨스' 김희원 등이 경쟁했다.
무대에 오른 변요한은 "공을 돌리고 싶은 분들이 있다"며 함께 작품을 준비했던 스태프들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제58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남우조연상에서는 ▲'범죄도시2' 손석구 ▲'킹메이커' 조우진 ▲'범죄도시2' 박지환 ▲'한산: 용의 출현' 변요한 ▲'비상선언' 임시완 ▲'장르만 로맨스' 김희원 등이 경쟁했다.
수상의 영광은 변요한에게 향했다. 무대에 오른 변요한은 "공을 돌리고 싶은 분들이 있다"며 함께 작품을 준비했던 스태프들을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여우조연상에는 ▲'한산: 용의 출현' 김향기 ▲'유체이탈자' 임지연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연애 빠진 로맨스' 공민정 ▲'헌트' 전혜진 ▲'공조2: 인터내셔날' 임윤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임윤아가 차지했다. 하지만 그는 스케줄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대종상의 사회는 칼럼니스트 김태훈·강나연 편집장이 맡았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지난 9월30일까지의 국내 영화 개봉작을 대상으로 후보가 선정된 가운데 어떤 작품과 배우가 올해의 최고 영예를 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 입냄새 난다"… 여에스더, ♥홍혜걸에 분노한 이유 - 머니S
- 횡령으론 부족했나… '후크' 권진영 대표, 의료법도 위반? - 머니S
- 재혼한 지 얼마 됐다고?… '♥유영재' 선우은숙 "이제 지쳐" - 머니S
- "유재석→ 정준하"… 박태환, 결혼식 사회 바꾼 이유? - 머니S
- '던과 결별' 현아, 박재범과 손잡나 - 머니S
- '순금 카드' 플렉스?… 영탁, 스태프 전원에 '통큰 선물' - 머니S
- "조세호 ○○○ 꼴 보기 싫어"… 이경실 일침, '유퀴즈' 떠나라고? - 머니S
- 지드래곤, 국민 힙스타→ 귀요미 변신?… 근황 살펴보니 - 머니S
- 블랙핑크 제니, 뽀글뽀글 볶음라면 머리…이국적인 젠득이 - 머니S
- 정유미, 삐삐머리에 앞치마 두른 귀여운 여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