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재현·정우, 추락 사고…SM "즉시 병원 이송, 처치 中"

김지호 2022. 12.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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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쟈니·재현·정우가 추락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쟈니·재현·정우가 금일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며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정우는 오는 10일 MBC-TV '쇼! 음악중심' 방송에 불참한다.

정우는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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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NCT 127' 쟈니·재현·정우가 추락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쟈니·재현·정우가 금일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며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자세한 검사 결과는 검진 이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향후 스케쥴은 조정 예정이다. 특히 정우는 오는 10일 MBC-TV '쇼! 음악중심' 방송에 불참한다. 정우는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중이었다. 

SM 측은 "갑작스런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아티스트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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