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나는 솔로' 11기 옥순, 확 달라진 모습 '깜짝'

이은 기자 2022. 12.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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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옥순(가명) 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SBS플러스, ENA플레이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옥순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옥순은 방송에서 화려한 색감과 패턴의 의상을 입고 출연한 바 있으나 프로필 사진에서는 한결 화사한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옥순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 11기는 다음주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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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옥순의 스타일 변화 전후 모습./사진=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1기 옥순(가명) 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SBS플러스, ENA플레이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옥순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옥순은 방송에서 화려한 색감과 패턴의 의상을 입고 출연한 바 있으나 프로필 사진에서는 한결 화사한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옥순은 밝은 갈색 머리에서 짙은색 머리로 깔끔하게 톤다운 염색을 했으며, 청량한 분위기의 하늘색 니트와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확 달라진 옥순의 모습에 한 누리꾼은 "찰떡 퍼스널 컬러 찾았네요"라는 댓글을 남겨 '좋아요' 21개를 받으며 공감을 샀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옥순은 서울대 출신의 수학 강사로, 올해 37세다. 옥순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 11기는 다음주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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