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우·변시우,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서 금메달 획득

김용일 2022. 12. 9.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영우(18·충북체고)와 변시우(18·평택G스포츠클럽)가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영우는 9일 인도네시아 탕에랑 ICE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 남자 A그룹 남도 종목에서 9.190점으로 말레이시아의 카이 지에 브라이언을 0.004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남자 A그룹 남권 종목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변시우는 여자 A그룹 남도 종목에서 9.040점으로 베트남의 당 트란 푸엉을 0.027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대한우슈협회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고영우(18·충북체고)와 변시우(18·평택G스포츠클럽)가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영우는 9일 인도네시아 탕에랑 ICE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 남자 A그룹 남도 종목에서 9.190점으로 말레이시아의 카이 지에 브라이언을 0.004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남자 A그룹 남권 종목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공 | 대한우슈협회

변시우는 여자 A그룹 남도 종목에서 9.040점으로 베트남의 당 트란 푸엉을 0.027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 4일차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현재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로 순항 중이다. 이번 대회는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