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안성기 “늙지 않을 줄 알았는데‥건강 좋아지는 중” 대종상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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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가 대종상 공로상을 수상한 가운데,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제58회 대종상 영화제가 12월 9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이날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 건강을 너무 걱정들 많이 해주시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다"며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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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가 대종상 공로상을 수상한 가운데,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제58회 대종상 영화제가 12월 9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이날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참석 대신 영상을 통해 인사한 안성기는 "오래 오래 영화배우로 살면서 늙지 않을 줄 알고 나이를 잊고 살았는데 최근 들어 시간과 나이를 멈출 수 없을 실감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현재 한국 영화인들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뿌리는 선배 영화인들이 심은 것"이라며 "우리 영화와 영화인들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대종상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제 건강을 너무 걱정들 많이 해주시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다"며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사진=대종상 영화제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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