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0주년’ 中 6개 교류도시 우호전 개막
나종훈 2022. 12. 9. 19:48
[KBS 제주]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한 중국 6개 교류도시 우호전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우호전에는 서귀포시와 교류를 맺고 있는 중국 하이난성 샨야시와 항저우시, 롱커우 시 등 6개 도시가 참여해 서예와 그림, 특산품 전시, 중국 문화체험 행사 등으로 꾸려졌습니다.
서귀포시는 1994년 하이난성 샨야시를 시작으로 현재 중국 내 6개 도시와 행정과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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