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이현석, 김규선 누명 벗기겠다 약속 "밝혀낼게요"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2. 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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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에서 이현석이 김규선에게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유인하(이현석 분)는 주세영(한지완 분) 대신 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혜수(김규선 분)를 찾아갔다.

이날 유인하는 정혜수에게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고 알렸다.

유인하는 본인을 다치게 한 사람이 정혜수가 맞냐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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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 '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에서 이현석이 김규선에게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유인하(이현석 분)는 주세영(한지완 분) 대신 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혜수(김규선 분)를 찾아갔다.

이날 유인하는 정혜수에게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고 알렸다. 유인하는 본인을 다치게 한 사람이 정혜수가 맞냐며 소리쳤다. 유인하는 눈물만 흘리는 정혜수에 "바보같이 또 당하기만 했어요? 억울하지도 않아요? 혜수 씨 범인 아니잖아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정혜수는 "기억도 안 나는데 어떻게 알아요"라고 물었다.

유인하는 "기억이 안나도 알아요. 혜수 씨가 그런 짓 할 사람이 아니라는걸. 조금만 기다려요. 혜수 씨 잘못 아니라는 걸 밝혀낼게요"라고 말했다. 정혜수는 "제가 범인이어야만 한데요. 믿어주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해요. 나 믿어줘서 고마워요"라며 오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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