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괜히 화끈한게 아니었네..대놓고 '빨간맛'에 푹 빠져 ('유튜브')

김수형 입력 2022. 12. 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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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빨갓맛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8일 소유가 '맵소유 컴백 '서울 TOP5 매운 낙지 순위 정하기!'  새빨간 색만 봐도 혀가 아파오는 매운 낙지 1위는? Spicy Mukbang'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공유했다.

계속해서 세번째 낙지를 맛본 소유는 "생강 맛이 많이 난다 맵기가 뒤늦게 올라온다밥과 함께 먹으면 너무 좋다"고 대답, 네번째 낙지를 시식한 후엔 "가장 빨간색  근데 많이 맵지 않다  초보가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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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소유가 빨갓맛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8일 소유가 '맵소유 컴백 '서울 TOP5 매운 낙지 순위 정하기!'  새빨간 색만 봐도 혀가 아파오는 매운 낙지 1위는? Spicy Mukbang'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소유는 매운낙지를 시식한 모습. 첫번째부터 시식한 소유는 "혀 끝이 아려온다 비벼먹어보겠다 밥이랑 먹어도 맵다"며 평을 남겼다. 두 번재로는 "매운거를 못 먹어도 매운거먹고 싶은 사람에게 딱이다"며 맛을 평가했다. 

계속해서 세번째 낙지를 맛본 소유는 "생강 맛이 많이 난다 맵기가 뒤늦게 올라온다밥과 함께 먹으면 너무 좋다"고 대답, 네번째 낙지를 시식한 후엔 "가장 빨간색  근데 많이 맵지 않다  초보가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망의 마지막 다섯번째 낙지를 시식, 소유는 "제작진말론 가장 매운 맛이라더라"고 했으나 소유는 "가장 맵지 않다, 생선조림같은 소스 맛도 느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MZ세대에게 가장 술안주로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소유는 "오늘 좋아하는 낙지 먹어서 기분이 좋다 매운낙지 먹고 싶으신 분들 스트레스 푸시길 바란다"며 깨알 조언도 덧붙였다. 

한편 소유는 지난 4월 솔로 앨범 발매 후 OST 참여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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