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민통합위 오찬..."모든 분야 법·원칙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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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단과 오찬을 하며 법과 원칙을 거듭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오찬에 김한길 위원장을 비롯해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황식 전 총리 등 고문 5명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모든 분야에서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국민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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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단과 오찬을 하며 법과 원칙을 거듭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오찬에 김한길 위원장을 비롯해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황식 전 총리 등 고문 5명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모든 분야에서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국민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 전 감사원장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대한 원칙적 대응을 높이 평가했고, 김 전 총리도 법과 원칙을 지킨 것은 잘한 일이라면서도 이해당사자들과 소통하고 설득하려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이후 지난 5개월 동안 논의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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