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 세자빈 빙의 연기로 김영대 홀린다

하수나 2022. 12. 9.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혼령' 박주현이 빙의 연기로 김영대를 홀리게 만든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1회에서는 이헌(김영대 분)을 눈물 짓게 한 소랑(박주현 분)의 명연기가 펼쳐진다.

첫 방송에서 소랑은 왕 이헌 앞에서 죽은 세자빈 안 씨(김민주 분)에 빙의하는 척 연기를 하고 이헌을 완벽히 홀리며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금혼령’ 박주현이 빙의 연기로 김영대를 홀리게 만든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1회에서는 이헌(김영대 분)을 눈물 짓게 한 소랑(박주현 분)의 명연기가 펼쳐진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을 담는다. 

첫 방송에서 소랑은 왕 이헌 앞에서 죽은 세자빈 안 씨(김민주 분)에 빙의하는 척 연기를 하고 이헌을 완벽히 홀리며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이헌은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금혼령’ 제작진은 “소랑이 벌이는 찰진 빙의 연기에 이헌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떻게 엮이게 될지도 지켜봐 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1회는 9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