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야당 감액 요구 이견 못 좁혀 협상 결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예산안 감액 요구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내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합의가 결렬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감액 규모는 과거의 실질 감액과 내년 실질 총지출 증가율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며, 적정 감액 규모로 1조 3천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예산안 감액 요구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내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합의가 결렬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감액 규모는 과거의 실질 감액과 내년 실질 총지출 증가율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며, 적정 감액 규모로 1조 3천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야당이 제시한 내년 예산 감액 규모인 7조 7천억 원과의 격차가 큰 것으로, 민주당의 감액 요구가 과도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라이더] "종이 토핑 추가한 느낌"...눅눅해지는 빨대, 이제는 안녕!
- 남욱 "김만배, '이재명과 한배·유서 썼다'며 설득"
- 증권가 감원 바람...KB증권도 희망퇴직 실시
- "변기 물 내릴 때 비말 분출"...뚜껑 꼭 닫으세요!
- 귀가하던 여성 따라가 둔기로 폭행...구속영장 기각
- '당장 도망가' 中 마을에 추락한 괴물체..."발암물질 방출 가능성" [지금이뉴스]
- "어떻게 21세기에 이런 생활을"...北 양말 보고 깜짝 놀란 전문가 [Y녹취록]
- 다이소 '가성비' 염색약이...약사들 맹공에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 "창문 다 닫았는데 들어와 있어"...온라인 초토화시킨 미스테리
- "꿀밤 4번, 발 엉덩이 6번"...손웅정 주장에 고소인 측 재반박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