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 칩셋 전문가 최원준 부사장, 삼성 스마트폰 개발수장 맡는다

류은주 기자 입력 2022. 12. 9. 18:53 수정 2022. 12. 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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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개발 수장이 교체됐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하고 최원준 전략제품개발팀장을 개발실장으로 선임했다.

최원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팀장은 모바일 단말 및 칩셋 개발 전문가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에서 MX사업부 각 개발팀장, 조직장을 대대적으로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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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출신 최원준 전략제품개발팀장 실장으로 선임

(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개발 수장이 교체됐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하고 최원준 전략제품개발팀장을 개발실장으로 선임했다.

최원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팀장(부사장) (사진=삼성전자)

최원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팀장은 모바일 단말 및 칩셋 개발 전문가다. 아세로스(現 퀄컴), 아미커스, 퀄컴 등 글로벌 기업에서 무선 칩셋 관련 업무를 전담한 이후 2016년부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합류했다.

최 부사장은 앞서 2020년 세계 최초 5G 단말 상용화,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 적기 출시 등의 기여를 인정받아 최연소 부사장 타이틀을 달기도 했다.

1970년대생 무선 개발실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동진 고문(전 사장), 노태문 MX사업부장 모두 개발실장을 거쳐 MX사업부장 자리에 올랐다. 노태문 MX사업부장은 디자인경영센터장을 겸직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에서 MX사업부 각 개발팀장, 조직장을 대대적으로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불거진 게임최적화서비스(GOS) 논란에 따른 책임 인사가 단행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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