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美서 태교 여행 중인 '예비맘'...'사랑꾼' 에릭♥, 댓글도 '1등'

정안지 2022. 12. 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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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혜미가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팡이 갖고 싶었"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남편 에릭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나혜미.

한편 나혜미는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인 에릭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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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나혜미가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팡이 갖고 싶었…"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혜미는 미국 LA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남편 에릭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나혜미. 표정에서 태교 여행의 행복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클로즈업한 채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거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스웨터를 착용한 모습은 러블리 했다.

식사를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은 나혜미. 이 과정에서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에릭은 가장 먼저 "지팡이 나두"라며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혜미는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인 에릭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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