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던' 떠난 현아, 박재범과 전속계약? "미팅은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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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 측이 가수 현아와의 전속계약설에 입장을 밝혔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모어비전 측은 "현아와 미팅을 진행했으나 아직 전속 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현아는 지난 8월 가수 싸이가 이끄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했다.
전속계약 당시 던과 함께 피네이션에 들어갔던 현아는 3년 만에 싸이의 품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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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 측이 가수 현아와의 전속계약설에 입장을 밝혔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모어비전 측은 "현아와 미팅을 진행했으나 아직 전속 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현아는 지난 8월 가수 싸이가 이끄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했다.
전속계약 당시 던과 함께 피네이션에 들어갔던 현아는 3년 만에 싸이의 품을 떠났다. 이후 현아는 지난 6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가수 던과의 결별 소식도 알렸다.
현아는JYP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까지 소속사 이적 때마다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싸이, 던과 결별 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현아는 박재범과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데다 박재범의 곡 '뻔하잖아' 뮤직비디오에 함께 참여한 바 있어 두 사람이 새 인연을 맺게 될 지에 이목이 쏠린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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