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미술품 경매 진행...김환기 '새와 달' 등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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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이 오는 20일과 21일 잇따라 올해 마지막 미술품 경매를 진행합니다.
케이옥션은 오는 21일 신사동 본사에서 열리는 메이저 경매에 김환기와 박수근 등 85점, 약 100억 원 규모 작품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옥션은 오는 20일 강남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오프라인 경매에 80점, 약 125억 원 상당의 미술품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매에 앞서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의 전시장에서 프리뷰 전시가 각각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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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이 오는 20일과 21일 잇따라 올해 마지막 미술품 경매를 진행합니다.
케이옥션은 오는 21일 신사동 본사에서 열리는 메이저 경매에 김환기와 박수근 등 85점, 약 100억 원 규모 작품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환기가 프랑스 파리에 머물던 시기에 그린 '새와 달'은 22억∼3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서울옥션은 오는 20일 강남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오프라인 경매에 80점, 약 125억 원 상당의 미술품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환기의 1970년 작 '무제'를 비롯해 박수근의 '시장의 여인', 권진규의 조각 '서 있는 말' 등이 출품됐습니다.
경매에 앞서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의 전시장에서 프리뷰 전시가 각각 진행됩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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