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물건 투자 미끼 1000억원 가로챈 혐의 10여명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공매물건 투자를 미끼로 돈을 가로챈 A씨 등 10여 명을 특정경제범죄처벌법(사기)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0년 5월부터 올 7월까지 80여 명으로부터 10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투자회사를 설립한 뒤 공매물건에 투자하면 월 8% 배당금 보장한다고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는 공매물건 투자를 미끼로 돈을 가로챈 A씨 등 10여 명을 특정경제범죄처벌법(사기)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0년 5월부터 올 7월까지 80여 명으로부터 10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투자회사를 설립한 뒤 공매물건에 투자하면 월 8% 배당금 보장한다고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에게 돈 좀 받아야지"…임영규, 사위팔이 했나
- 51세 김원준, '띠동갑' 장모 첫 공개…놀라운 동안 미모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임영웅 "연기 연습 해야겠다고 생각"…일상 공개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
- 심형탁 "마흔 살 넘도록 통장 한번 만들지 못했다"
- 싸이 "5월 대학 축제만 17번…섭외비 15년째 비슷"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