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백사면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

이우성 2022. 12. 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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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백사면 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는 데는 2∼3일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천에서는 지난달 25일 마장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 사육되던 닭 17만1천 마리를 당국이 살처분한 바 있다.

이천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27일 오후 출입하는 차량 소독이 진행되고 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보고된 의심 사례가 고병원성(H5N1형) 확진 사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2.11.27 xanadu@yna.co.kr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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