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박재현 부사장 등 4명 승진 인사… 경영슬로건 ‘새로운 50년 글로벌 한미’ 설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2. 12. 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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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경영슬로건을 '새로운 50년, 글로벌 한미'로 설정하고 신년 임원 인사를 9일 단행했다.

임원 인사는 박재현 부사장 등 총 4명 규모로 이뤄졌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조직을 본부장 중심 체제로 전환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업무 기능별 통합 및 직제 단순화를 통해 협력과 소통, 스피드(Speed) 경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번 임원 승진 인사 대상자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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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023년 창립 50주년 맞아
본부장 중심 체제 전환… 책임경영 강화
한미약품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경영슬로건을 ‘새로운 50년, 글로벌 한미’로 설정하고 신년 임원 인사를 9일 단행했다. 임원 인사는 박재현 부사장 등 총 4명 규모로 이뤄졌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조직을 본부장 중심 체제로 전환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업무 기능별 통합 및 직제 단순화를 통해 협력과 소통, 스피드(Speed) 경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번 임원 승진 인사 대상자 명단이다.

▲박재현 부사장(제조본부)
▲이승엽 이사(인사)
▲김현정 이사대우(디지털마케팅)
▲이동한 이사대우(국내사업본부 CI사업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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