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일타 스캔들’ 출연 ‘우리들의 블루스’ 이어 고교생 役

박수인 2022. 12. 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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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일타 스캔들'에 출연한다.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국가대표 출신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은 배우 전도연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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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노윤서가 '일타 스캔들'에 출연한다.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노윤서는 극 중 우림고 2학년 1반 반장이자 자기 주도 학습형 고교생 남해이 역으로 분한다. 시크한 말투가 묻어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아이. 하고 싶은 것도 묵묵히 참을 줄 아는 어른스러운 매력의 캐릭터다. 국가대표 출신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은 배우 전도연과 호흡할 예정이다.

노윤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교 1등 제주소녀 방영주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디테일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연두 역으로 분했다.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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