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1238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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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3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6737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66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기저질환을 가진 60대와 9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사망자는 4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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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3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6737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06명, 남구 367명, 동구 141명, 북구 276명, 울주군 248명이다.
이는 전날 1279명보다 41명이 감소했으며, 주말 PCR검사 증가 여파로 이틀 연속 상승하던 일 확진자가 사흘 연속 1200명대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66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6635명이다.
병상 치료자는 31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19.1%다.
이날 기저질환을 가진 60대와 9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사망자는 472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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