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3년 만에 은빛축제 개최 등

강신욱 기자 2022. 12. 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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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9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22 은빛축제'를 열었다.

충북 증평군은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충북 증평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현장모금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이동령 증평군의회의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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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9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22 은빛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마련됐다.

행사는 은빛누리 브라스밴드의 식전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덕중씨 등 모범봉사자 15명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 증평신협,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금빛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노인복지관에서는 30일까지 은빛축제 전시회가 열린다.

◇증평군,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충북 증평군은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재난대비훈련,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체계,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포상금,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 주관으로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평가가 일시 유예됐다.

◇증평군, 사랑의 온도탑 제막


충북 증평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현장모금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이동령 증평군의회의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모인 성금은 내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쓰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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