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육아 힘든가..깡 마른 몸+소멸 직전 얼굴 “연기 다시 할 수 있을까?”(‘진격의 언니들’)

강서정 2022. 12. 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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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4회에 오싹한 사연을 가진 정체불명 손님과 가수 정삼, 배우 신지수가 방문한다.

13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는 오싹한 사연을 털어 놓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곧이어 가수 정삼이 찾아왔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덕이'의 주연 아역이었던 신지수의 사연은 오는 1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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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4회에 오싹한 사연을 가진 정체불명 손님과 가수 정삼, 배우 신지수가 방문한다.

13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는 오싹한 사연을 털어 놓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이곳에서 5년간 7백여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며 7초에 한 번씩 성범죄가 일어난다"고 말해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 트리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가수 정삼이 찾아왔다. “법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했어요”라는 말로 운을 뗀 정삼은, 극단적 선택을 3번이나 시도했었다고 이야기해 트리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과연 정삼의 밝은 모습 뒤로 어떤 근황이 숨겨져 있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드라마 ‘덕이’의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도 고민토크살롱’에 방문했다. 그는 “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전했다. 또 자신에 대한 기사 타이틀이 ‘힘들고 고된 육아’라는 제목으로 점령된 탓에 “추억 속 사람처럼 되는 것 같았다”라는 심정을 밝혔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덕이’의 주연 아역이었던 신지수의 사연은 오는 1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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