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 한국 보이스피싱 조직원 5명 치앙마이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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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이 한국 경찰과 공조해 수십억 원 대의 피해를 입힌 한국의 보이스피싱 조직원 5명을 치앙마이에서 체포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체포된 조직원들은 한국에서 보이스피싱을 하기 위해 태국에서 콜센터를 운영해 왔다고 태국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조직원들은 적어도 3만 명에게 전화를 걸어 140여 명이 모두 약 20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직원들은 원래 중국에서 활동했지만, 수사망을 피해 태국으로 도주해 계속 범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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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이 한국 경찰과 공조해 수십억 원 대의 피해를 입힌 한국의 보이스피싱 조직원 5명을 치앙마이에서 체포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체포된 조직원들은 한국에서 보이스피싱을 하기 위해 태국에서 콜센터를 운영해 왔다고 태국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조직원들은 적어도 3만 명에게 전화를 걸어 140여 명이 모두 약 20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직원들은 원래 중국에서 활동했지만, 수사망을 피해 태국으로 도주해 계속 범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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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소음기를 떼거나 개조해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오토바이를 신고하면 자치단체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환경 관련법 개정안에서는 오토바이 등 이륜차 제작자는 소음 인증을 하면서 배기 소음 결괏값을 이륜차에 표시하게 하고 실제 이륜차 운행할 때 소음이 이 표시 값보다 5데시벨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또 소음기나 소음 덮개를 떼 버리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붙인 차량을 신고한 사람에게 지자체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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