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예결위, 충북교육청 43억3700만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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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43억3700여만원을 삭감 의결했다.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3조7272억9477만원의 0.12%다.
이날 예결위가 삭감한 얘산은 교육위원회에서 삭감했던 30건 42억612만8000원보다 1건 1억3000여만원 더 늘어난 금액이다.
이날 예결위에서 심의 의결한 충북교육청 예산안은 16일 열리는 충북도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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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43억3700여만원을 삭감 의결했다.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3조7272억9477만원의 0.12%다.
삭감한 예산은 내부유보금으로 전환했다.
이날 예결위가 삭감한 얘산은 교육위원회에서 삭감했던 30건 42억612만8000원보다 1건 1억3000여만원 더 늘어난 금액이다.
주요 삭감 예산은 학교혁신과 중등에듀테크기반 수업 내실화 3600만원 전액,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물 제작 설치 8억1000만원 전액, 시설과 (가칭)상당유치원 신설 4억5000만원 전액, 학교자치과 교권학생인권공론화 추진 4억6446만원 중 2억2463만원 등이다.
이날 예결위에서 심의 의결한 충북교육청 예산안은 16일 열리는 충북도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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