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세대주택서 불…30대 아버지 · 5살 아들 심정지

박예린 기자 2022. 12.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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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아버지와 5살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오늘(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5층짜리 빌라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 A 씨와 아들인 B 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발생 20분 만에 불을 끈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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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아버지와 5살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오늘(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5층짜리 빌라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 A 씨와 아들인 B 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각각 거실과 작은 방에서 119구 구급대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 발생 20분 만에 불을 끈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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