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다이어트 1018] 귀마개 쓴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생활온도 낮추기, 습관이 중요"

송광섭 기자(opess122@mk.co.kr) 입력 2022. 12. 9. 17:45 수정 2022. 12. 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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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18도 맞추기보단
스스로 결심하는게 핵심"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온(溫)맵시 챌린지'에 참여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생활온도를 얼마나 낮출지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분홍색 목도리를 두르고 베이지색 귀마개를 착용한 뒤 카메라 앞에 섰다.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온(溫)맵시'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 대표는 지난달 말 챌린저로 나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천한 인사다. 이 대표는 "기후재난이 심각해 에너지를 덜 쓰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주변에 온도계를 두고 자신의 생활온도가 몇 도인지 체크한 뒤 '나는 적어도 몇 %를 줄여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제로 실내 온도 18도를 맞추기보다는 어느 정도를 줄이겠다고 스스로 결심하는 게 핵심"이라며 "항상 온도계를 살펴보면서 어느 정도까지 줄이면 괜찮은지 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자신의 뒤를 이을 챌린저로 가수 다이나믹듀오와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을 추천했다. 그는 "최고의 힙합 듀오인 다이나믹듀오가 이번 캠페인을 '다이나믹'하게 이끌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 회장에 대해선 "제주도에 친환경 타운을 만든 산악인이자 기업인"이라고 소개했다.

온맵시 챌린지는 정부 인사뿐 아니라 정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 유명 인사들의 릴레이 추천 방식으로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참여 인사들은 다음 챌린저에게 방한용품 3종 세트(터틀넥·목도리·귀마개)를 선물하며 절약을 위한 의지를 건넨다.

[송광섭 기자]

매일경제·에너지공단 공동기획

※ QR코드를 찍으면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매경5F'에서 챌린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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