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여자 유도, 제주컵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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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막해 전날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제주컵 전국 유도대회'에서 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이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고창군은 지난 2009년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실업팀을 창단했다.
노형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이지연 경기지도자 및 선수 6명이 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체육 활동을 위해 '전지훈련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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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막해 전날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제주컵 전국 유도대회'에서 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이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은 -48㎏급 박은이, -57㎏급 서수빈, -63㎏급 전예지, –70㎏급 이예원, -78㎏급 김아현 선수 등 5명이다.
이들은 단체전 우승 외에도 개인전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고창군은 지난 2009년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실업팀을 창단했다.
노형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이지연 경기지도자 및 선수 6명이 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체육 활동을 위해 ‘전지훈련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노형수 단장은 "선수들이 군민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서 "훌륭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향상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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