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노원구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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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회원사들이 노원구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철강협회는 철강업계 회원사들과 함께 노원구 상계동 내 에너지 취약 계층에 사랑의 연탄 8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세와 고물가로 인해 에너지 취약계층 분들이 그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약소하게나마 철강업계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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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철강업계 회원사들이 노원구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철강협회는 철강업계 회원사들과 함께 노원구 상계동 내 에너지 취약 계층에 사랑의 연탄 8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동국제강, 세아제강, KG스틸, TCC스틸, 태경산업, S&M 미디어 등 철강업계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웃들의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배달된 연탄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세와 고물가로 인해 에너지 취약계층 분들이 그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약소하게나마 철강업계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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