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나노융합성과전'서 다수 입상

권태혁 기자 입력 2022. 12. 9.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학교는 최근 대학 구성원들이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한 '2022 나노융합성과전'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전병규·장진영·홍석원(이상 대학원 석사과정)·김채원(4학년)·김희연(졸업) 등으로 구성된 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팀이 이차전지의 부피 팽창을 초기에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해 나노영챌린지 우수상(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회장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는 최근 대학 구성원들이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한 '2022 나노융합성과전'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단국대 졸업생인 한수경 씨가 플렉시블 OLED 소자 활용 방안을 발표해 나노소재콘테스트 분야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전병규·장진영·홍석원(이상 대학원 석사과정)·김채원(4학년)·김희연(졸업) 등으로 구성된 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팀이 이차전지의 부피 팽창을 초기에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해 나노영챌린지 우수상(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회장상)을 받았다.

이병선 단국대 고분자시스템공학부 교수(나노섬유에너지장치연구실)는 "우리 대학은 미래 첨단산업분야의 기술변화 인식을 전공지식과 융합해 교육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단국대 전경/사진제공=단국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