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닷 'XFC 배터리', 충전 기술 검증 완료...전기차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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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배터리 스타트업 스토어닷이 독립 배터리 연구소 '슈무엘 드 레옹 에너지'로부터 XFC 배터리 기술 검증을 받았다.
스토어닷의 XFC 배터리 기술은 에너지 밀도, 충전 속도, 작동 조건, 배터리 충전 사이클 등을 실험했다.
도론 마이어스도르프 스토어닷 CEO는 "최근 XFC 배터리의 실시간 공개 충전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며 "성공적으로 전기 자동차에 대량 도입될 수 있는 전략적 로드맵을 통과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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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나리 기자)이스라엘 배터리 스타트업 스토어닷이 독립 배터리 연구소 '슈무엘 드 레옹 에너지'로부터 XFC 배터리 기술 검증을 받았다.
스토어닷의 XFC 배터리 기술은 에너지 밀도, 충전 속도, 작동 조건, 배터리 충전 사이클 등을 실험했다. 그 결과 XFC 배터리 기술은 300 Wh/kg의 에너지 밀도와 1000회의 연속적인 XFC 사이클을 기록했다. 이는 함께 테스트한 타사 배터리 솔루션을 능가하는 수치다.
도론 마이어스도르프 스토어닷 CEO는 "최근 XFC 배터리의 실시간 공개 충전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며 "성공적으로 전기 자동차에 대량 도입될 수 있는 전략적 로드맵을 통과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토어닷은 2024년까지 5분 충전으로 100마일(160.9km) 주행, 2028년까지 3분 충전으로 100마일 주행을 목표로 한다"라며 "이를 위해 주요 자동차 업계 파트너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테스트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narilee@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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