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프랜차이즈 설맥, 12월 하이볼 4종 및 신메뉴 출시

허남이 기자 입력 2022. 12. 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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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프랜차이즈 설맥(대표 한수민)은 12월 연말을 맞아 하이볼 4종과 다양한 안주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맥 한수민 대표는 "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표 메뉴 '눈꽃맥주'와 안정된 창업지원 시스템, 꾸준한 연구개발과 신메뉴 출시 등을 차별화로 내세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가맹점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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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프랜차이즈 설맥(대표 한수민)은 12월 연말을 맞아 하이볼 4종과 다양한 안주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설맥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레몬, 소다, 얼그레이, 자몽 하이볼 등 하이볼 4종을 비롯하여 가문어 통족, 골뱅이탕, 나가사키 짬뽕탕, 모짜치즈 감자, 설맥 왕호떡, 통오징어 튀김, 페퍼로니 피자, 파인 샤베트 등이다.

설맥 본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송년회와 신년 모임 등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 다양한 안주 메뉴를 새롭게 추가로 선보인다"며 "이번 신 메뉴는 본사 직영점을 통해 테스트 한 결과 남녀노소 골고루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메뉴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설맥은 본사가 직접 직영점을 운영하고 전국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맥주 프랜차이즈다. 특히 100% 맥주를 급냉해 갈아올린 특허 받은 눈꽃맥주로 잘 알려져 있다.

설맥은 현재 서울 충무로 본점을 비롯해 성신여대점, 홍대 서교점, 하남 미사점, 부산 반여점, 대구 대명점, 대전 유천점 등 전국 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설맥 한수민 대표는 "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표 메뉴 '눈꽃맥주'와 안정된 창업지원 시스템, 꾸준한 연구개발과 신메뉴 출시 등을 차별화로 내세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가맹점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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