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진실화해위 새 위원장 김광동 상임위원 임명
KBS 입력 2022. 12. 9. 17:28
윤석열 대통령이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김광동 현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김 위원장이 과거사 진실 규명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진화위 현안 업무를 연속성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며 임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나라정책연구원장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앞서 2008년 뉴라이트 계열의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집필 이력 등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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