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에르난데스 부상으로 일시교체, 트레드웰 9일 가스공사전 출전

윤세호 2022. 12. 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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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대체외국인선수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 제공 | 원주 DB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원주 DB가 드완 에르난데스의 3주 부상에 따른 외국인선수 일시교체를 발표했다.

DB는 에르난데스 대신 드미크리우스 트레드웰(31)을 영입했다. 트레드웰은 지난 7일 한국에 입국했고 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 출전한다.

DB는 지난 8일까지 시즌 전적 7승 10패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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