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기소…여 “사필귀정”·야 “물증 없어”
KBS 2022. 12. 9. 17:1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데 대해 여당은 "사필귀정"이라고 했고, 야당은 "야당 탄압 조작수사"라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정상적이라면 벌써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대표직을 사퇴하고 수사를 받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카더라 기소'를 강력 규탄한다며 검찰이 제기한 혐의들은 하나같이 전언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물증 역시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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