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사고 경쟁률 1.45대 1, 외고 1.39대 1…작년보다 상승

임태우 기자 2022. 12. 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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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자사고 16곳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1.45대 1로, 작년 1.3대 1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외국어고 6개교의 일반전형 경쟁률도 작년 1.27대 1에서 올해 1.39대 1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국제고와 하나고도 각각 2.17대 1, 2.75대 1을 기록해 작년보다 경쟁이 치열해졌는데, 자사고 외고 존치를 찬성하는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기대가 살아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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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의 일반전형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 지역 자사고 16곳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1.45대 1로, 작년 1.3대 1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외국어고 6개교의 일반전형 경쟁률도 작년 1.27대 1에서 올해 1.39대 1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국제고와 하나고도 각각 2.17대 1, 2.75대 1을 기록해 작년보다 경쟁이 치열해졌는데, 자사고 외고 존치를 찬성하는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기대가 살아나는 모양새입니다.

2021∼2023학년도 고입 자사고 인터넷 원서접수 현황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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